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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2:38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무거운 외투는 대항항공에 맡기세요” 12월부터 코트룸서비스 재개
“무거운 외투는 대항항공에 맡기세요” 12월부터 코트룸서비스 재개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28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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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부터 3개월간 코트룸 서비스 다시 시작
최대 5일까지 외투 무료 보관 가능…추가 보관료 발생시 마일리지로도 결제 가능해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일부터 3개월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탑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항공>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다시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T2)을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승객 1인당 외투 한벌을 접수일 포함해서 최대 5일 동안 무료로 맡길 수 있다. 이후에는 하루당 2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탑승수속후 3층 H지역 한진택배 접수처 및 A20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보여주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보관된 외투는 인천국제공항(T2) 1층 중앙에 위치한 한진택배 매장에서 다시 찾으면 된다. 맡기고 찾는 것은 24시간 언제든지 가능하다. 다만 A20 카운터는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므로, 카운터 운영 외 시간에는 한진택배 접수처 및 매장을 이용하면 된다.  

추가 보관료 대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1일 350마일)로 결제할 수도 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 접속하여 ‘마일리지 몰’을 통해 ‘코트룸 보너스’ 쿠폰 발급 후 코트 수령 시 모바일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대한항공의 코트룸 서비스는 지난 2005년부터 겨울철마다 시행해 온 맞춤형 서비스로 태평양 지역이나 태국 등 동남아 지역으로 여행하는 승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올해에도 의류 관리에 노하우가 있는 전문 업체에 위탁해 승객들의 외투가 오염 및 변형 되지 않도록 세심히 관리하여 고객 만족을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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