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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LG,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성장 전망”
“LG,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성장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27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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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리레이팅 요소 보유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27일 LG에 대해 재평가의 시간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G의 목표주가는 사업가치 5조2000억원, 상장 자회사 가치 8조5000억원, 비상장 자회사 가치 3조4000억원과 순현금 1조7000억원을 더하여 산출했다”며 “2024년 자회사 실적 성장으로 상표권사용, 배당금 수익 증가가 예상돼 배당금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승웅 연구원은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은 약 70% 진행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잔여 30%에 대한 매입이 2024년까지 이어진다는 점에서 주가의 하방 경직성은 확보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LG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1.8% 증가한 8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19.4% 늘어난 2조40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견조한 실적 성장은 연결 자회사와 지분법 자회사의 고른 성장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연결 자회사인 LG CNS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10.0% 증가한 6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12.0% 늘어난 4662억원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지분법이익은 LG화학의 실적 회복과 LG전자, LG유플러스의 이익 성장으로 전년대비 19.4% 증가한 1조6000억원으로 예상하며 별도 실적은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른 상표권사용 수익 증가로 매출액은 5.0% 늘어난 1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6.7% 증가한 8000억원으로 추정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1조7000억원에 현금자산으로 미래 성장 투자와 주주가치 제고를 통한 리레이팅이 기대된다”며 “배당정책의 경우 기존의 ‘배당금 수익 한도’를 제거해 추가적인 배당금 상향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자사주 매입은 시장 상황에 맞춰 꾸준히 매입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2024년까지 예정된 5000억원 중 약 70%를 소진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1조7000억원에 달하는 현금 재원 중 1조3000억원 이상을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현재 AI, BIO, Cleantech 등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자회사 지분확대도 고려 대상으로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도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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