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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2-28 10:24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생명, 보험손익은 CSM 상각 증가와 예실차 개선에 힘입어 증가 예상”
“삼성생명, 보험손익은 CSM 상각 증가와 예실차 개선에 힘입어 증가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20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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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지배주주순이익 475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7.9% 증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20일 삼성생명에 대해 내년에는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라며 “2023년에는 배당수익률이 5.8%에 그칠 전망이지만 2024년에는 견조한 이익 증가에 더불어 배당성향까지 확대되며 배당수익률이 7.2%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태준 연구원은 “IFRS17 전환에 따라 회사별 비교 가능성이 현저히 하락했지만, 회사가 최종적으로 지급하는 주당배당금과 당국에서 승인하는 자본비율은 객관적인 비교가 가능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목표주가를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2024년 이익은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동반 개선되면서 2023년 대비 증가할 전망”이라며 “보험손익은 보험계약마진(CSM) 상각 증가와 예실차 개선에 힘입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RA 해제는 3분기 중 RA 환급률 하락으로 인해 감소하겠으나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투자손익은 2024년 중 금리의 완만한 하락과 증시 반등이 나타나면서 2023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다만 이는 금융자산 처분익을 가정하지 않고 산출한 것이기 때문에 처분이익이 발생할 경우 이익이 추가로 상승할 여력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생명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475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7.9% 증가했다”며 “보험손익은 당국의 RA 환급률 인하로 인해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예실차는 개선, CSM 상각은 유지했다”고 전망했다.

그는 “투자손익은 3분기 금리 상승과 증시 부진으로 인해 공정가치측정(FVPL) 평가손실이 발생했지만 대규모 금융상품 처분익이 발생하면서 흑자로 전환했다”며 “기말 CSM은 기시 CSM 대비 감소했는데, 이는 실손보험 평가방법 변경으로 -5000억원 규모의 CSM 조정이 추가된 점에 주로 기인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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