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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1:46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미래에셋생명, 내년 보험손익은 변액보험 판매가 개선되며 증가 예상”
“미래에셋생명, 내년 보험손익은 변액보험 판매가 개선되며 증가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20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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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당기순이익 24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8.1% 감소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20일 미래에셋생명에 대해 배당에 대한 방향성 제시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생명의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라며 “새로운 목표주가는 미래에셋생명의 2024년 예상 배당수익률 4.1%, 2024년 예상 K-ICS비율 187.8%를 기준으로 산출했다”고 밝혔다.

정태준 연구원은 “IFRS17 전환에 따라 회사별 비교 가능성이 현저히 하락했지만, 회사가 최종적으로 지급하는 주당배당금과 당국에서 승인하는 자본비율은 객관적인 비교가 가능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미래에셋생명은 높은 자본비율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배당에 대한 방향성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미래에셋생명의 주장대로 피인수설이 사실 무근이라면 현재 주주들을 위한 대안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4년에는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모두 증가할 전망”이라며 “보험손익은 타사의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 둔화로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판매가 개선되며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투자손익은 연중 지속된 금리와 증시 변동성이 완화되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미래에셋생명에 대해서는 매 분기 일정 규모의 금융자산 처분익 인식을 가정했기 때문에 처분익 규모에 따라 투자손익에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에셋생명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24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8.1% 감소했다”며 “보험손익은 실손보험 가이드라인 영향으로 보험계약마진(CSM)이 대폭 조정되며 CSM 상각과 함께 감소했다”고 전망했다.

그는 “투자손익은 3분기 금리 상승과 증시 부진으로 인해 공정가치측정(FVPL) 평가손실이 발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며 “신계약 CSM은 상반기 대비 증가했는데, 타사와 달리 단기납 종신보험이 아닌 다른 종류의 상품에서의 판매 확대에 기인한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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