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따따(www)’가 처음 나왔을 때 영구가 화상으로 수업을 받게 됐다.
1시간 수업을 마치고 마무리 수업에 들어갔다.
선생 왈 : 휴지통 비우세요.
(영구는 후다닥 휴지통을 비우고 돌아왔다)
선생 왈 : 어디 다녀오셨어요?
영구 왈 : 휴지통 비우고 왔는데요.
선생 왈 : 어휴~(갈 길이 멀다)
선생 왈 : 이번에는 창을 닫으세요.
영구 왈 : 예~
(영구는 후다닥 창문을 닫고 돌아왔다)
선생 왈 : 어디 다녀 오셨어요?
영구 왈 : 창문 닫으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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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왈 : 야~~너 컴퓨터 배우지마~~요~~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사람은 여전히 그 자리다.
개구리는 왜 물이 끓고 있는 것을 모를까?
‘여기가 좋사오니’ 병에 걸렸기 때문이다.
가난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그것이 당연한 줄 안다.
그것이 그 사람의 ‘머니패턴’이 되면 부자가 되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그것을 깨우치려면 휴지통을 비우는 해프닝도 있을 것이고,
창을 닫는 해프닝도 있을 것이다.
오늘 하루는 무지를 깨뜨리는 해프닝을 즐겨라^^
무지는 전진에 가장 큰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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