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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8:16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이재용 회장, "반도체 사업 재도약 위한 혁신의 전기 마련해달라"
이재용 회장, "반도체 사업 재도약 위한 혁신의 전기 마련해달라"
  • 손민지 기자
  • 승인 2023.10.19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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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차세대 반도체 R&D단지 건설현장 방문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술 리더십과 선행 투자 중요성 강조
반도체 기술 인재를 격려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행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반도체 R&D 현장 직원들에게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술 리더십과 선행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삼성>

 

[인사이트코리아=손민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9일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를 찾아 차세대 반도체 R&D 단지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반도체 전략을 점검했다.

삼성 측은 "이재용 회장이 대내외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다시 한 번 반도체 사업이 도약할 수 있는 혁신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술 리더십과 선행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회장은 경영진 간담회에서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 현황을 보고 받고, 메모리·파운드리·팹리스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전분야에 대한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경계현 DS부문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송재혁 DS부문 CTO 등 DS부문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해외 출장 중인 일부 경영진은 화상 회의로 참석했다. 이들은 ▲첨단 공정 개발 현황 ▲기술력 확보 방안 ▲공급망 대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19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를 찾은 이재용 회장이 차세대 반도체 R&D 단지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삼성>

 

기흥 캠퍼스에 건설되는 삼성의 차세대 반도체 R&D 단지는 미래 반도체 기술을 선도하는 핵심 연구 기지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기흥 차세대 반도체 R&D 단지는 2030년까지 약 20조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삼성 관계자는 "연구, 생산, 유통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복합형 연구 단지로, 첨단 기술 개발의 결과가 양산 제품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는 고도의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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