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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0:0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SDS, 2023년 실적 체력 확인…2024년 성장 가속화 전망”
“삼성SDS, 2023년 실적 체력 확인…2024년 성장 가속화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10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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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비스 확대로 경쟁력 강화 →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요인
국내 IT서비스 관심 확대속 저평가 매력도 긍정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0일 삼성SDS에 대해 3분기는 안정적 실적 체력 확보 구간이라고 전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S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3% 줄어든 3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5% 증가한 1950억원이 예상된다”며 “사업별로는 IT서비스는 3% 증가한 1조5000억원, 물류는 37% 줄어든 1조7000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강호 연구원은 “외형 감소에도 불구하고 IT 서비스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대비 1.6%p 상승한 6.0%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되는 시기”라며 “생성형AI 플랫폼을 공개하며 시장 호응을 이끌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9월 개최된 ‘리얼 서밋 2023’ 행사에서 발표했다”며 “주요 서비스로 클라우드 AI플랫폼인 Fabrix, 업무 자동화 솔루션인 Birty Copilot가 주인공”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Fabrix는 기업 수요 맞춤형 멀티엔진 서비스로서 2023년 내 상용화를 목표하고 있다”며 “Birt Copilot은 업무 협업 솔루션인 ‘브리티 웍스’에 생성 AI를 결합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업무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며 ERP, SCM 등 다양한 주요 업무에 적용될 전망”이라며 “2024년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IT서비스 부문 상반기 안정적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밸류에이션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며 “2023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은 15.3배 수준으로 2017~2022년 과거 평균 P/E 22.7배 대비 저평가 구간”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시장 내 AI 관심 확대속 멀티플 상향이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최근 국내 IT서비스(SI) 업체 전반의 실적 및 밸류에이션 리레이팅도 긍정적”이라며 “국내 주요 그룹사 IT서비스 업체들도 신규 비즈니스를 확대하며 투자자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IT서비스 매출액은 2024년, 2025년 각각 전년대비 +8%, +9% 증가가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2023년 예상 EPS(주당순이익) 9052원에 Target P/E 22.7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며 “상향 이유는 목표배수 2017~2022년 과거 Low → P/E(Avg) 평균값 적용 변경”이라고 점쳤다.

그는 “IT서비스 성장과 동시에 생성AI 시너지도 기대되는 시기”라며 “실적 회복과 동시에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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