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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동아쏘시오홀딩스, 2025년 출시를 앞둔 스텔라라 시밀러”
“동아쏘시오홀딩스, 2025년 출시를 앞둔 스텔라라 시밀러”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9.19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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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에이션 매력에 성장성까지, 필요한 것은 관심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9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대해 동아쏘시오그룹의 동아제약은 오쏘몰을 통해 2023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는 2025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자회사 관리와 경영관리 서비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는 제약 지주회사”라며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에스티와 에스티팜의 지분을 각각 23.3%, 32.4% 보유하고 있으며, 비상장 업체로 동아제약, 용마로지스, 수석, 동천수 등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재경 연구원은 “이외에도 일본 메이지 세이카 제약과의 합작사로 설립되었던 에스티젠바이오(구 디엠바이오)의 지분을 80.4% 보유하고 있다”며 “동아쏘시오 그룹은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과 건기식, 원료의약품, 의약품 물류 등 제약 전반에 걸친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음에도, 순자산가치(NAV) 대비 크게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으며, 주요 제약 지주회사 중 가장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동아제약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6% 늘어난 6167억원, 영업이익은 12.9% 증가한 802억원으로 추정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카스의 안정적인 매출에 더불어 오쏘몰, 노스카나를 통해 실적 성장을 시현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025년 출시를 앞둔 스텔라라 시밀러, 주주 환원 강화로 배당 수익률까지 동아쏘시오 그룹에서 개발한 스텔라라 시밀러 DMB-3115는 올해 7월 유럽의약품청(EMA)에 허가를 신청했으며, 2025년 출시가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파트너사로부터 수령하는 마일스톤, 로열티에 더불어 에스티젠바이오는 생산을 담당한다”며 “2024년부터 상업 물량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당기순이익의 30% 이상(비경상적 이익 제외)을 주주환원에 활용하고자 하며, 이에 맞춰 꾸준히 배당금을 늘려왔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중간 배당 포함 120~150억원, 주당 2000~2500원의 배당이 예상된다”며 “시가배당률은 현 주가(9만9000원) 기준 2.0% ~ 2.5%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주회사로, 각 자산 가치에 순 차입금을 제외한 Target NAV를 기반으로 목표주가를 산출했다”며 “동아에스티와 에스티팜은 최근 1개월 평균 시가총액과 지분율을 통해 구한 지분 가치를 50% 할인해 NAV에 반영했다”고 전망했다.

그는 “비상장 지분가치는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동아제약은 장부가와 실질 가치의 괴리가 크다고 판단돼, 2023년 예상 순이익에 Target 주가수익비율(PER) 멀티플 13.1배를 적용한 약 7997억원으로 NAV에 반영했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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