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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AJ네트웍스, 로지스·건설장비·IT 렌탈 사업에 집중”
“AJ네트웍스, 로지스·건설장비·IT 렌탈 사업에 집중”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9.18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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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매출액 1조2097억원, 영업이익 908억원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18일 AJ네트웍스에 대해 고금리 시대 B2B 렌탈 사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김민철 교보증권 연구원은 “AJ네트웍스의 목표주가에 대한 밸류에이션은 주가순자산비율(PBR) 방식을 적용했으며, 2023년 예상 주당순자산가치(BPS) 8187원에 Target PBR 0.8배를 적용했다”며 “Target PBR 0.8배는 AJ네트웍스 과거 5년 평균 PBR값이며, 현재 0.5배 수준으로 할인 거래 중”이라고 밝혔다.

김민철 연구원은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리스크가 제한적인 점, B2B 렌탈 사업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구조가 유지되는 점 등을 고려하여 PBR 멀티플이 과거 평균수준인 0.8배에 수렴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B2B 렌탈사업의 수익률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B2B 렌탈사업 수익의 원천은 렌탈 수수료와 대출이자 차이에서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즉, 금리 상승 시 수익률이 감소하고, 고금리가 유지되는 구간에서는 수익률이 평균으로 수렴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고금리가 유지될 경우 기업들의 합리적인 투자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의 자금 조달을 통한 직접투자보다는 초기투자 비용이 저렴한 B2B 렌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특히 기업은 산업용 로봇과 같은 고가 장비투자 보다는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하고, 장비 사용에 있어 유지·보수가 용이한 렌탈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AJ네트웍스의 20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 증가한 1조2097억원, 영업이익은 34% 늘어난 908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로지스, 건설장비, IT기기 등 영업이익 기여도가 높은 렌탈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로지스 부문에서 플라스틱 파렛트가 목재 파렛트를 대체하며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건설장비 부문에서 삼성전자의 P5 등 인프라 투자가 전망된다”며 “또한 IT부문에서는 로봇렌탈 사업 확대가 기대되는 등 렌탈부문 위주의 성장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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