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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30 14:30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LG전자, ‘프리즈 서울’서 LG 올레드 TV로 故김환기 작품 선봬
LG전자, ‘프리즈 서울’서 LG 올레드 TV로 故김환기 작품 선봬
  • 손민지 기자
  • 승인 2023.09.07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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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에 업계 최초 헤드라인 파트너 참가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故 김환기 작품 ‘올레드 TV’로 새롭게 표현한 미디어아트 전시
“원작의 색 제대로 찾았다”…LG 올레드 TV는 최고의 ‘디지털 캔버스’ 극찬
모델들이 초대형 LG 올레드 TV로 미디어아트를 감상하고 있다.<LG전자>

[인사이트코리아=손민지 기자] LG전자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3’에 업계 최초 공식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LG 올레드 TV의 혁신 기술로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故 김환기의 작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프리즈는 스위스 아트바젤(Art Basel)과 함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트페어다. 이달 9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약 300개의 갤러리가 참가한다. 

LG전자는 지난 2021년부터 프리즈의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한 데 이어 이번 프리즈 서울에 최고 권위 레벨인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한다. 프리즈의 헤드라인 파트너는 LG전자가 처음이다. 

故 김환기 작가의 작품을 초대형 LG 올레드 TV로 새롭게 표현한 미디어아트 작품 영상.<LG전자>

LG전자가 참가한 이번 전시에 故 김환기의 대표작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를 비롯한 원화 12점과 함께 그의 작품을 새롭게 표현한 미디어아트 5점이 소개된다. 

전시에는 박제성 서울대 교수, 안마노 작가, 김대환 작가, 미디어아트 그룹 버스데이(VERSEDAY) 등 국내 디지털 아티스트들이 참여, 초대형 LG 올레드 TV를 캔버스로 활용해 디지털로 새롭게 구현한 김환기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세계 최대 97형 무선 올레드 TV로 원작인 ‘붉은 점화(14-III-72 #223)’ 속 강렬한 붉은 점들이 원을 그리며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강조한 버스데이의 미디어아트를 몰입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 

작가들은 원작에 가까운 화질을 제공하는 LG 올레드 TV의 기술력을 협업 이유로 꼽았다. 박제성 교수는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 TV를 통해 원작의 물감 색을 빛의 색으로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대환 작가도 “블랙을 제대로 표현하는 올레드 TV로 원작의 완벽한 색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었다”라며 LG 올레드 TV의 화질을 높이 평가했다. 

박형세(왼쪽 두번째) LG전자 HE사업본부장이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으로 미디어아트를 감상하고 있다.<LG전자>

이번 전시는 LG전자가 지속하는 ‘OLED ART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LG전자는 올레드의 압도적인 화질과 유연한 폼팩터를 기반으로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 케빈 멕코이(Kevin Mckoy), 배리엑스볼(Barry X Ball), 식스엔파이브(Six N. Five)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지속 협업해 왔다. 

오혜원 LG전자 HE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OLED ART 프로젝트로 LG 올레드 TV가 예술의 표현을 확장하는 최고의 ‘디지털 캔버스’로서 더 많은 고객에게 일상에서 즐기는 예술적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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