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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콜마비앤에이치, 해외 진출 국가 확대하며 성장…신제품 출시 효과 기대”
“콜마비앤에이치, 해외 진출 국가 확대하며 성장…신제품 출시 효과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8.24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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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 고객사 부진으로 외형 둔화 및 수익성 부진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DS투자증권은 24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해 주요 고객사의 해외 진출 확대에 따른 실적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콜마비앤에이치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 줄어든 1568억원, 영업이익은 53% 감소한 99억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9%, 영업이익은 –5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장지혜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주요 거래처향 매출이 부진한 상황에서 마진이 높은 건기식 매출이 크게 감소하며 수익성이 하락했다”며 “2분기 건기식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5% 줄어든 775억원으로 주요 고객사의 국내외 실적 부진으로 매출이 감소했고 고정비 부담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2분기 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 하락한 422억원을 기록했는데 경기 침체로 소비가 위축되며 고가라인 화장품 판매가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연결자회사 실적은 콜마스크 매출이 138억원 추가되며 실적 비중이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콜마비앤에이치의 수출 실적 비중은 주요 거래처의 진출 국가 확대로 2020년 33% → 2022년 33% → 2023년 35%로 상승할 전망”이라며 “헤모힘 신제품 출시와 여주 등 개별인정형 원료 신제품 출시, 강소콜마의 본격적인 영업확대와 로컬 다단계 업체 매출 성장 등으로 해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세종 3공장은 24년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라며 “신규 글로벌 브래드사 확보와 전략 지역 직수출 확대, 해외 기능성 원료 개발 및 원료 직소싱 및 유통을 통한 성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콜마비앤에이치의 목표주가는 2024년 실적에 목표배수 15배를 적용한 후 시간가치를 반영해 할인율을 20%에서 10%로 축소했으나 실적 추정치 하향으로 변동은 크지 않았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7월 주주환원정책을 수립했는데 3개년(2023~2025) 동안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 누적 발행 주식수의 3%의 이내 분할 소각하겠다는 내용”이라며 “상반기 취득한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는 하반기 소각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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