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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키움증권, 올해 지배주주순이익은 7550억원으로 회복할 전망”
“키움증권, 올해 지배주주순이익은 7550억원으로 회복할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13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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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43% 늘어난 1554억원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13일 키움증권에 대해 거래대금 증가의 최대 수혜주이나 밸류에이션 역사적 최저 수준이라고 전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43.2% 늘어난 155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수수료이익 및 이자이익의 소폭 감소를 예상하나 전년동기 주식 및 채권가격 급락에 따른 기저효과와 당분기 주식시장 상승 및 채권가격 소폭 하락에 따라 상품 및 기타관련손익은 흑자전환 예상에 기인된다”고 밝혔다.

김인 연구원은 “2분기 수수료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6% 줄어든 1891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시장점유율(M/S) 30%를 상회하는 위탁매매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일평균거래대금 확대에 따라 수탁수수료는 양호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기고효과에 따른 수익증권수수료 감소와 부동산 관련 신규투자 축소로 IB, 기업금융수수료는 감소 예상인 152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신용융자잔고 확대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에도 금리상승에 따른 조달 부담이 보다 큰 폭으로 확대됨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플랫폼 증권사로서의 리테일 시장지배력은 지속되는 가운데 일평균거래대금 회복에 따른 최대 수혜주”라며 “7월 거래대금도 20조원으로 양호한 상황이어서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시장우려와 달리 PF Exposure 1조원 미만, 85% 이상 선순위 채권이어서 차후 손실 영향도 제한적”이라며 “특히 하반기 보수적 이익추정에도 2023년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대비 48.9% 늘어난 7550억원으로 회복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CFD 관련 우려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되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 및 주가수익비율(PER) 역사적으로도 낮은 0.4배 및 3.1배에 불과하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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