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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9 20:52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KT엠모바일, 5G 중간요금제 3종 출시…알뜰폰 업계 최대 5G 라인업 제공
KT엠모바일, 5G 중간요금제 3종 출시…알뜰폰 업계 최대 5G 라인업 제공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3.06.26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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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3GB~최대 200GB까지 5G 데이터 구간 세분화로 데이터 사용 패턴에 맞는 요금제 선택 가능
데이터 기본 제공량 소진 후 일정 속도로 무제한 사용 가능
KT엠모바일이 5G 중간 요금제 3종을 출시했다.<KT엠모바일>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국내 알뜰폰 기업 KT엠모바일(대표 채정호)이 5G 고객들의 요금제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5G 중간요금제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KT엠모바일은 기존 5G 중간요금제는 100GB 이상의 고(高) 데이터와 30GB 이하의 저(低) 데이터로 양분된 5G 시장 내 50GB~90GB 데이터 구간을 세분화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출시하는 5G 중간 요금제는 ▲5G 모두다 맘껏 50GB+(3만7900원) ▲5G 모두다 맘껏 70GB+(3만9100원) ▲5G 모두다 맘껏 90GB+(4만300원)으로 음성·문자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며,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도 1Mbps의 속도로 초과 과금 걱정 없이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하다. 

KT엠모바일은 지난 3월 데이터 30GB를 제공하는 5G 중간요금제 1종을 출시했다. 

KT엠모바일 상품 관계자에 따르면 “‘자급제 단말+알뜰폰 5G 요금제’를 선호하는 MZ세대가 주 고객이며, 30GB데이터 요금제의 66%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5G 요금제를 선호하는 알뜰폰 가입자 증가 추세에 맞춰 5G 요금 구간을 세분화하기 위해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5G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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