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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30 12:02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화, 1분기 영업익 1조3700억…창사이래 최대
㈜한화, 1분기 영업익 1조3700억…창사이래 최대
  • 손민지 기자
  • 승인 2023.05.12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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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신재생에너지·금융 부문 고르게 실적 개선
㈜한화가 올해 1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한화>

 

[인사이트코리아=손민지 기자] ㈜한화가 사상 최대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방산·신재생에너지·금융 자회사들이 고르게 선전한 게 지주사인 ㈜한화 실적에 반영됐다.

㈜한화는 올해 1분기 매출 14조4000억원, 영업이익 1조3700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2.7%, 영업이익은 30.6% 증가했다. ㈜한화의 이번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이같은 호실적은 지난해부터 진행된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 이후 계열사 간 시너지가 수치로 입증된 것이라고 한화 측은 의미를 부여했다.

실제로 한화솔루션은 전세계 태양광 발전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신재생 에너지 부문에서 3분기 연속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4월 한화방산과 합병 이후 K9 자주포의 수출과 항공부문 장기공급계약(LTA) 성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화 내 건설, 글로벌 부문 등 자체사업 부문도 선전했다. 건설부문은 대형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됐고, 모멘텀 부문은 2차전지와 태양광 제조설비 수주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다.

한화는 2분기에도 신재생 에너지 판매량 증가와 발전사업 수익 실현, 지상방산 중심의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와 함께 금융 부문의 고객 수요와 부합한 상품 개발과 판매채널 경쟁력 강화로 연결기준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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