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재형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금융투자교육원은 '상업용 부동산(데이터센터) 투자 심화' 집합과정 교육생을 23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과정은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IB 실무자, 심사역을 대상으로 입지여건, 건축설계 및 인허가 관련 주요 점검사항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심화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발사례 위주의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관련 종사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6월 20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4일(16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금융기관 외환관련 업무 종사자를 위한 '외국환거래법 해설(주간)'집합과정 교육생도 모집한다. 22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이 과정은 외국환거래법과 관련한 최신 이슈 및 주요 조문에 대한 해설을 통해 외국환거래법규 관련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무지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6월 9일, 1일(6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교육(09:30~16:30)으로 진행된다.
금융투자회사 외국환 및 외국환파생상품 거래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짧은 시간에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원데이(1-day) 주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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