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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키움증권, 증권형 토큰 시장의 선두주자로 거듭날 것”
“키움증권, 증권형 토큰 시장의 선두주자로 거듭날 것”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02.07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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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모바일용거래시스템 사용자수 1위...
증권형 토큰 시장에서도 1위 자리 지킬 듯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대신투자증권은 7일 키움증권에 대해 STO사업 분야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혜진 대신투자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은 국내 증권사 가운데 HTS(가정용거래시스템), MTS(모바일거래시스템)거래 플랫폼 사용자수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며 “국내 주식 약정 기준 개인 점유율은 30% 수준으로 225만명이 사용 중이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거래 점유율 역시 25 수준으로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높다”고 밝혔다.

박혜진 연구원은 “키움증권은 브로커리지(거래 중개)를 기반으로 성장해 현재의 금융투자사업자까지 발전했고 현재는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수익의 비중은 브로커리지 수수료가 50%로 절반에 가까운데 이는 사업 다각화의 실패라기보다 브로커리지 수익이 압도적인데 기인한다”고 전했다.

이어 “자산관리 및 투자은행(IB) 수익은 2019년을 기점으로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금융위원회가 STO(증권형토큰)의 발행과 유통을 허용한 이후 다수의 증권사가 STO사업에 뛰어들었지만 키움증권의 거래가 가장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며 “연내 MTS 영웅문(키움증권의 거래플랫폼)에서 STO를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으로 지난해 뮤직카우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비브릭, 펀블, 카사, 테사 등 8개 기업과 협업해 증권형 토큰 유통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키움증권은 일찌감치 뮤직카우와 투자자 예치금 보관을 비롯해 음악 저작권 자산 수익 유동화 관련 상호협력을 체결한 바 있고 테사 등 일부 기업에 투자도 활발하다”며 “증권형 토큰의 거래가 기관투자자보다는 개인투자자가 주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된다면 동사가 가장 유리한 고지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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