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SPC삼립은 ‘포켓몬 호빵’이 출시 3주 만에 3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SPC삼립은 지난달 포켓몬이 그려진 ‘호두단팥호빵’과 ‘소불고기호빵’ 등 ‘포켓몬 호빵’ 2종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다. SPC삼립에 따르면 포켓몬 호빵은 윈터 스페셜 한정판 ‘빅(big)띠부씰’을 동봉해 SNS에서 화제가 되며 인기를 끌었다. 

인기에 힘입어 SPC삼립은 1인 가구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입 포장된 ‘포켓몬 호빵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달콤한 우유 커스터드를 넣은 ‘토게피의 순백우유호빵’과 통단팥 앙금 및 생크림을 넣은 ‘잠만보의 크리미단팥호빵’ 총 2종이다. 제품 속에는 포켓몬 띠부씰이 동봉됐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포켓몬빵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시즈널한 특성을 접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