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재형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황현순)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해외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연장하여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비대면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신청 익영업일(해외선물 영업일 기준) 체결 건부터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 신청 시 해외선물옵션 일반·미니 상품은 계약당 2.5달러, 마이크로 상품은 계약당 1.0달러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OPEN API 주문 사용 시 일반·미니 상품의 경우 2.3달러로 추가 할인 혜택이 가능하다.

키움증권은 수수료 혜택 뿐 아니라 편리한 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파생상품 매매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영웅문G(HTS)에서는 스탑로스 감시 설정이 가능한 원클릭 주문 화면과 키움증권 수익률 상위 고객들의 종목별 매수·매도 포지션을 확인할 수 있는 포지션 현황 화면 등 다양한 투자정보 화면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