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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4:40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키움증권, 올해 BK·IB·WM 부진… 트레이딩수익 흑자전환”
“키움증권, 올해 BK·IB·WM 부진… 트레이딩수익 흑자전환”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25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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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156억원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25일 키움증권에 대해 트레이딩 관점에서 가장 유망하다고 전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지난해 연간이익은 5000억원으로 2021년 대비 -45% 감소할 전망”이라며 “올해 순이익은 BK(위탁매매), IB(기업금융), WM(자산관리) 부진은 지속될 것이나 트레이딩수익이 흑자전환하여 +8.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혜진 연구원은 “최근 키움증권의 주가는 연초 대비 +19.6% 상승했는데, 이익 증가율이 유의미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주가의 구조적 상승은 어려우나 최근 지수가 조금씩 반등하고 있어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커버리지 중 가장 유망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8.5% 줄어든 1156억원으로 컨센서스 1152억원에 거의 부합할 전망”이라며 “거래대금이 전분기 대비 -2% 감소하긴했으나 해외주식 약정 기준 MS(시장점유율)가 38.7%로 3분기 대비 +1%p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내 주식거래 개인 점유율도 30.1% 다시 30%를 넘어서며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24.1% 감소한 1682억원으로 양호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자산관리 및 IB수수료도 감소가 불가피하며 신용공여 잔고가 3조1000억원으로 3분기 대비 -2000억원 감소함에 따라 이자이익도 소폭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4분기 지수가 반등했고, 금리가 고점 대비 -78bp 하락함에 따라 주식 및 채권 운용이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주식운용은 적자 폭이 축소된 것으로 보이고 채권 관련 수익도 소폭이지만 흑자전환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에 따라 상품운용수익은 81억원으로 흑자전환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연말 상시 평가에 따라 저축은행 및 캐피탈에서 충당금 적립 반영될 수 있는데 보수적 적립할 경우 실적은 추정치를 하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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