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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0:09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매일유업 임직원, 성탄절 맞아 입양원에서 봉사 활동
매일유업 임직원, 성탄절 맞아 입양원에서 봉사 활동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2.23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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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바자회 통한 수익금과 함께 아이들 선물, 매일유업 제품 등 1800만원 상당의 물품 기부
매일유업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 2008년부터 성가정 입양원과 인연을 맺고 후원 이어가
지난 17일,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성가정입양원 관계자 기념사진. 매일유업
지난 17일,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성가정입양원 관계자 기념사진. <매일유업>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임직원들이 성탄절을 맞아 지난 17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성가정 입양원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사내 바자회를 통해 확보한 수익금과 함께 입양시설아이들을 위한 선물, 매일유업 제품 등 1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매일유업의 임직원들과 아이들은 함께 선물을 풀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가정 입양원은 1989년, 고(故) 김수환추기경이 ‘우리아기 우리의 손으로’라는 신념으로 친권이 포기된 아동들이 새로운 가정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국내 입양 전문기관이다.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40여명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은 2008년부터 성가정 입양원과 인연을 맺고, 매년 현금과 물품 후원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산타복장을 하고 선물을 나눠준 매일유업 직원은 “즐겁고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나 역시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가정입양원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로 힘들고 경기까지 안좋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기쁨을 준 매일유업 대표이사와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매일유업 사내 바자회를 열고 매일유업 및 관계사 제품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 2800만원과 물품을 성가정 입양원과 자오나 학교에 기부한 바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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