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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5:13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대원제약, 전문의약품도 좋았고 좋아진 브랜드 밸류로 일반의약품과 건기식까지”
“대원제약, 전문의약품도 좋았고 좋아진 브랜드 밸류로 일반의약품과 건기식까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1.14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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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데믹으로 또 서프라이즈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대원제약에 대해 3분기는 트윈데믹으로 인한 실적 호조를 보였다고 전했다.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원제약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4.8% 늘어난 1222억원, 영업이익은 124.6% 증가한 146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2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환절기 코로나19와 감기 환자 증가로 길어진 트윈데믹으로 전문의약품(ETC) 부문이 급증한 호실적”이라고 밝혔다.

강하나 연구원은 “3분기 기준 호흡기계 매출 비중은 23.3%로 2017년 매출비중이 가장 높았을 당시까지 올라온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3분기 제품별 매출을 확인한 결과 해열제, 진통제 그리고 위식도역류질환 등의 매출 성장으로 호흡기계의 단독 성장이 아닌 전체적인 ETC의 고성장이 확인됐다”며 “자체신약인 열소염진통제 펠루비는 분기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고, 3분기누적 100억원을 돌파한 ETC가 7개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호흡기계뿐만이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대원제약의 브랜드 밸류가 높아진 것으로 확인되며, 이는 중장기적으로 콜대원 큐/키즈 등의 상비약의 고정 수요가 발생할 것임을 의미하며, 건강기능식과 일반의약품(OTC)부문이 올해에만 22종 출시됨에 따라 영업 레버리지가 일어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대원제약은 국내 호흡기계 영업력 1위 제약사로 7~8월 해열제와 진통제 매출 증가로 비수기인 3분기에도 불구하고 호흡기계와 항생제 전문의약품 매출 급증으로 역대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3분기 양호한 실적에 이어 극동에치팜 리모델링 비용 감소+호흡기계 성수기인 4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293억원, 영업이익 142억원을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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