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테크핀+] 금융권 규제샌드박스 ‘붐업’… ‘제2의 토스’ 나올까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규제 때문에 사업을 못 한다’는 이야기는 이제 옛말이 될까?법·제도로 가로막힌 서비스를 풀어주는 ‘규제 샌드박스’에 핀테크 스타트업을 비롯한 금융권의 호응이 높다.금융당국에 100여 건의 서비스 신청이 접수된 가운데 최종 선정된 우선 심사대상 기업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제2의 ‘토스’ 등과 같은 뛰어난 핀테크 스타트업이 탄생할 토양이 마련될 전망이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조만간 우선 심사기업을 선정하고 금융규제 샌드박스 후속 일정과 심사 기 ISSUE & TREND | 이일호 기자 | 2019-02-07 17:16 [핀테크] JP모건이 아마존을 따라 하는 까닭은? 지금까지 쇼핑은 ‘가격’과 동일시 됐다. 값싼 제품이 더 많이 팔린다는 것은 당연한 스토리다. 그러나 밀레니얼 세대, Z세대 등 신흥소비층은 가격 대신 ‘감정’으로 쇼핑을 한다. 기업 브랜드가 컬처 코드가 되고 있는 것이다. 브랜드는 엔터테인먼트, 패션, 뉴스, 소셜 미디어에서 ‘문화적’으로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아마존의 대표적인 서비스 중 하나인 ‘아마존 프라임’은 이를 잘 반영해주는 사례이다. 일반 온라인 배송을 통한 물품 배송기간은 작년 기준 평균 4.5일이다. 하지만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은 출하 기간이 2일로 줄어든다. 미 ISSUE & TREND | 최광일 주식회사핑거비나(베트남) 신사업추진부 매니저 | 2019-01-31 16:40 [핀테크] ‘글로벌 핀테크 톱100 기업’ 한국은 2곳 뿐 소비자들에게 기본적인 금융 행위는 자산의 안전한 관리와 증식, 필요한 자금의 대출, 구매 대금 결제나 타인 또는 기업과의 자금 이체다. 이러한 금융 행위를 가능하게 해주는 가장 기본적인 금융기관은 은행이다. 그러나 은행 외에도 일상에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위험에 대한 대비나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한 보험과 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해주는 증권회사, 또 소비자 신용을 기반으로 소비 생활을 위한 선불 결제를 도와주는 신용카드사도 있다. 이와 같이 소비자의 금융 생활에 있어서 각 금융기관은 지금까 ISSUE & TREND | 최광일 주식회사핑거비나(베트남) 신사업추진부 매니저 | 2018-11-30 18: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