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M&A 철학'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은 오너 경영인이다. 고(故) 박두병 두산 초대회장의 5남이다. 두산의 모태인 국내 최초의 근대적 상점 ‘박승직 상점’까지 소급하면 3세 경영인이다. 지난해 3월까지 두산그룹 회장으로 있었다.박 회장은 오너 경영인이지만 전문경영인을 자처한다. 그는 큰 방향만 제시하거나 인사권을 지렛대로 경영진을 원격 조종하는 전통적인 오너가 아니다. 특히 두산이 한 세기 이상 영위한 소비재사업을 접고 중공업그룹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그는 구조조정 전문가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드라마에 나오는 권위주의적인 대기업 오너 회장 CEO&LEADERS | 이필재 인물스토리텔러 | 2017-03-07 16:23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CEO는 비전·통찰 중요”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국내 최초로 건설사업관리(CM) 시장을 개척한 이 분야의 선구자다. 1996년 그는 CM 전문회사 한미파슨스(한미글로벌의 전신)를 설립했다. CM은 기획·설계에서 시공·감리에 이르기까지 건설 사업의 전 과정을 건축주를 대신해 관리·감독하는 비즈니스다. CM 전문회사가 이 일을 맡으면 건설 프로젝트의 완성도가 높아질뿐더러 공사비는 절감되고 공기는 단축된다. 한미글로벌이 CM을 맡은 상암동 월드컵 주경기장의 경우 34개월 만에 완공됐다. 악취를 풍기던 거대한 쓰레기매립장은 그림 같은 녹색 그라운드로 변신했다. INTERVIEW | 이필재 인물스토리텔러 | 2017-02-03 17:03 변대규 휴맥스 회장 “젊어서 창업은 무조건 남는 장사” CEO에겐 많은 스토리가 있다.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과정엔 실패와 좌절, 투혼이 담겨 있다. 정점에 도달해서는 더 넓은 영토를 개척하기 위해 끊임없이 아이디어와 전략을 구상한다. 그래서 그들의 이야기는 흥미롭고 젊은이들에겐 꿈과 용기를 준다. 는 이번호부터 ‘CEO & Talk’를 연재한다. 필자인 이필재 인물스토리텔러는 중앙일보 기자, 편집장을 역임했다. 주로 CEO 탐구 전문기자로 활동했다. 저서로 등이 있다. 변 INTERVIEW | 이필재 인물스토리텔러 | 2017-01-02 11: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