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멈추지 않는’ 김승연 한화 회장 사업에 관한한 뚝심있고 냉철한 승부사 기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최근 들어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해 말부터 삼성 방산 및 화학 계열사 4곳 인수를 필두로 최근까지 이라크 신도시 대규모 추가 공사와 대형 태양광 프로젝트 잇단 수주 등 굵직굵직한 경영 성과를 일궈낸데 이어 충남 천안시에서 열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 참석,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태양광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재계에서는 김 회장이 자신감을 갖고 더욱 공격적으로 광폭 행보에 나서면서 CEO&LEADERS | 인사이트코리아 | 2015-06-01 14:38 ‘김동관-동원’ 3세 승계 빨라지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대법원 파기환송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지만 당뇨와 우울증, 폐질환을 앓는 등 건강악화로 당분간 업무에 복귀하기 힘든 상태다. 김 회장은 한화와 한화케미칼, 한화갤러리아, 한화건설, 한화L&C, 한화테크엠, 한화이글스 사내이사직에서도 물러났다. 한화그룹도 오너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비상경영체제다. 이 비상체제는 언제 종료될지 모른다. 우선 김 회장의 건강 회복이 급선무이며 경영 복귀에 대해 논할 단계는 아니라는 게 한화그룹 입장이다. 오너가 옥중에 있는 SK그룹이나 CJ그룹과는 달리 최악의 상황 FOCUS | 인사이트코리아 | 2015-05-27 14:38 위기에 팔 걷어부친 재계 ‘올드보이들’ 기업이 위기에 처하면 극복수단으로 흔히 인사가 동원된다. 이때 두 갈래 길의 선택을 놓고 고민에 빠진다. 과거 인사의 복귀와 새로운 인물의 등용이다. 왕년의 인사는 품부한 경험이 통할 수도 있지만 변화된 환경에 어떻게 적응할지 미지수다. 반면 신진인사 발탁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지만 불안감을 떨쳐버리기가 쉽지 않다. 최근 한화그룹과 현대중공업, 롯데그룹은 위기 타개를 위해 ‘올드보이’들의 복귀를 결정했다. 반면 대우조선해양과 GS건설은 새로운 인물을 발탁해 위기를 넘기고 있다. 최근 위기 돌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들이 FOCUS | 한상오 기자 | 2015-02-10 10:54 “한화 하면 ‘태양광’!”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비상경영위원회 위원장인 김연배 부회장이 그룹이 주력하고 있는 신사업인 태양광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여수를 비롯해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 4개국에 걸쳐 포진하고 있는 태양광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김연배 위원장은 최근 여수에 위치한 한화케미칼 폴리실리콘 공장을 방문한데 이어 중국 롄윈강(連雲港)과 치둥(啓東)에 위치한 한화솔라원의 잉곳/웨이퍼-셀/모듈 공장을 잇따라 방문해 사업현황을 살폈다. 또한 한화큐셀의 셀 공장이 있는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Cyberjaya)를 방문 CEO&LEADERS | 강민주 | 2013-08-02 13:21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