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동빈 기사회생...아직 넘어야 할 산 많다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해 1심 법원이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4부(재판장 김상동)는 22일 신 회장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선고 공판에서 혐의 중 일부만 유죄로 인정하고 이같이 판결했다.재판부는 신 회장에 대해 “신격호 총괄회장을 보좌해 그릇된 지시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범행에 가담했다”며 “아버지 뜻을 거절할 수 없다 해도 범행 실행 과정에서 지위에 따른 역할을 무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이어 “공식적으 FOCUS | 강민경 | 2017-12-22 18:02 ‘김동관-동원’ 3세 승계 빨라지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대법원 파기환송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지만 당뇨와 우울증, 폐질환을 앓는 등 건강악화로 당분간 업무에 복귀하기 힘든 상태다. 김 회장은 한화와 한화케미칼, 한화갤러리아, 한화건설, 한화L&C, 한화테크엠, 한화이글스 사내이사직에서도 물러났다. 한화그룹도 오너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비상경영체제다. 이 비상체제는 언제 종료될지 모른다. 우선 김 회장의 건강 회복이 급선무이며 경영 복귀에 대해 논할 단계는 아니라는 게 한화그룹 입장이다. 오너가 옥중에 있는 SK그룹이나 CJ그룹과는 달리 최악의 상황 FOCUS | 인사이트코리아 | 2015-05-27 14:38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