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완전 민영화’ 숙원 이룬 우리금융 손태승號 ‘영토 확장’ 가속페달 밟는다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1998년 외환위기(IMF)에 따른 공적자금이 투입된 지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 숙원을 이뤘다. 이에 따라 실질적 경영권은 기존 예금보험공사에서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 등 과점체제의 6개 민간기업으로 넘어가게 됐다.사실상 완전 민영화에 성공해 ‘정부소유 금융지주회사’라는 디스카운트 요인이 사라지는 만큼, 금융권에서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증권·보험 등 비은행 부문에 대한 공격적인 인수합병(M&A) 행보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우리금융지주 잔여 지분 매각 낙찰자 유진PE ISSUE & TREND | 남빛하늘 기자 | 2021-11-23 17:29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