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태원 SK 회장, 2021년 임원인사로 'ESG 경영' 밑그림 완성하다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최태원 SK 회장이 글로벌 'ESG 기업'이 되기 위한 밑그림을 선보였다. 3일 SK는 2021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최태원 회장은 이번 인사에서 ESG 경영을 진두지휘할 인사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ESG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면서 내년부터 ESG 경영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공감과 신뢰를 얻는 기업이 되겠다는 청사진이다.이번 SK 임원인사는 재계의 예상대로 ESG 경영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SK그룹은 “각 회사가 ESG 경영을 기반으로 ISSUE & TREND | 이경원 기자 | 2020-12-03 17:16 최태원 회장의 '딥 체인지', 이젠 실행이다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SK가 19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2019 이천포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이천포럼은 SK 구성원들이 세계적 석학·전문가들과 함께 경제, 사회, 지정학 이슈, 기술혁신 등에 대해 토론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방안과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연례 심포지움이다.이천포럼은 2017년 최태원 회장이 “격변하는 시기에 SK 구성원들이 그룹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하려면 비즈니스 관점을 크게 넓혀야 한다”고 제안해 출범했다.지난 CEO&LEADERS | 이경원 기자 | 2019-08-19 13:15 SK, 딥체인지 이끌 인재 산실 ‘SK University’ 만든다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SK그룹이 구성원들의 딥 체인지 역량을 키워나갈 교육‧연구 통합 플랫폼인 ‘SK University’를 출범시킨다.국내기업 최고 수준의 교육 연구 전문조직을 운영해야 구성원들이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돼 결국 딥 체인지가 가능하다는 최태원 회장의 경영방침에 따른 것이다.이를 위해 SK그룹은 내년 1월 그룹 싱크탱크인 SK경영경제연구소와 기업문화 교육기관인 SK아카데미 등 역량개발 조직을 통합한 SK University를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1 COMPANY ISSUE | 이기동 기자 | 2019-08-18 12:26 조윤제·이혜훈·정재승… 국민의 관심이 대선주자들에게 쏠리고 있다. 누가 대선의 승자가 되느냐에 따라 우리나라의 경제·외교·안보 등 국가체계가 확 달라지기 때문이다. 문재인·안철수·유승민 등 후보들 뒤에는 정책을 만들고 다듬는 책사와 참모그룹이 있다.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이들의 능력이나 성향은 중요하다. 이들 브레인이 차기 정부에 몸담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문캠프의 조윤제·김현철·최정표 ‘교수 트리오’문재인 후보는 최근 TV에 출연해 “요즘 좌우, 보수, 진보가 어디 있느냐”며 “촛불민심은 대한민국을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COVER STORY | 권호 기자 | 2017-04-04 18:56 창조경제 … 동반성장에 달렸다! 최근 제2차 동반성장포럼이 ‘동반성장을 위한 새로운 길(부제: 공유가치창출과 동반성장 전략)’을 주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새 정부 국정운영의 핵심 기조인 창조경제와 동반성장을 연계하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 5월에 이어 열린 제2차 동반성장포럼은 서울대 경영대학 조동성 교수가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과 동반성장’을 주제로 ‘좋은 기업’의 사회적 의의와 역할에 대해, SK경영경제연구소 김양우 부소장 ISSUE & TREND | 강민주 | 2013-11-12 14: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