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별대담] ‘품격 도시’ 만들기 2년 정순균 강남구청장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대한민국의 경제·문화·사회적 인프라가 집중돼 ‘서울보통시 특별구’라고 불리는 곳. 광역 시·도를 통틀어 국세 징수액 4위, 기초자치단체 수준을 넘어선 곳. 전 국민의 부러움과 질시를 동시에 받는 곳, 바로 ‘강남’이다. 강남구는 2018년 6월 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지각변동이 일어나며 전국적으로 조명 받았다. 당시 선거에서 민선 7기, 24년 동안 철옹성이었던 ‘보수 구청장’ 시대가 막을 내리고 ‘진보 구청장’ 시대가 열렸다. 이때 당선된 인물이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정순균 구청장이다. 정순균 구청장 CEO&LEADERS | 강민경 기자 | 2020-08-03 14:21 [특별대담]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말하는 '강남의 품격' [인사이트코리아=윤길주 발행인, 강민경 기자] 민선 7기 지방자치 시대가 열린지 1년여가 지났다. 지난해 6월 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가장 주목받은 인물 중 한명이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이다. 강남구는 민선 7기, 24년 동안 단 한 번도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진영 후보가 구청장에 당선된 적이 없다. 그만큼 보수세력의 응집력이 강한 곳이다. 지역 주민들 또한 서울의 타 지역에 비해 보수 성향이 뚜렷하다. 이런 곳에서 정순균 구청장은 민주당이 새겨진 머리띠를 두르고 출마해 당선됐다. 물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여파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CEO&LEADERS | 강민경 기자 | 2019-06-04 09:51 방탄소년단을 글로벌 브랜드로 설계하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Bighit Entertainment)를 이끄는 방시혁(47) 대표는 대중에게 ‘천재 작곡가’ ‘히트송 제조기’이자 방탄소년단을 만든 프로듀서, 소속사 대표 정도로 인식된다. 하지만 이 정도 수식어로는 방시혁의 역할을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다. 엔터 산업이라는 게 그렇다. 우아한 백조가 수면 아래에서 발을 빠르게 휘젓듯, 빛나는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지원하는 게 팀의 존재다. 방탄소년단을 만든 방시혁 대표의 성공을 이해하기 위해선 그 ‘결과물’에 앞서 ‘과정’과 ‘리더십’을 조명할 필요가 있다. FOCUS | 이일호 기자 | 2018-11-30 17:24 방탄소년단을 증권사 직원들이 공부하는 까닭은?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우리나라 ‘3대 연예기획사’라고 하면 떠오르는 곳은? ‘YG, SM, JYP’. 연예 기획사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들 세 곳의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업계가 춘추전국시대에 접어든 지금, 이들 틈바구니에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불쑥 머리를 내밀었다. 빅히트 엔터는 2017년 영업이익에서 JYP 엔터를 역전해 업계 3위에 올라설 것이 유력하다. 이 모든 성과는 오로지 전 세계 음악시장을 뒤흔든 ‘방탄소년단’ 한 팀으로부터 나왔다. 이젠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조차 빅히트 엔터와 방탄소년 FOCUS | 이일호 기자 | 2017-12-27 14:22 ‘색동나래교실’에 “강남스타일~”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 홍보대사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지난 4월 18일 서울시 양천구 소재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색동나래교실’에 직접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이날 강연에서 싸이는 2001년 첫 정규앨범 ‘PSY From The Psycho World’로 정식 데뷔한 이후, 2012년 ‘강남스타일’을 통해 월드스타로 발돋움 하기까지 경험을 토대로 강연에 참석한 300여명의 중학생들에게 ‘꿈과 열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싸이는 “많은 분들께 주목받는 가수가 되기까지 힘겨운 도전 과정들이 있었다”며, “학생들에게 COMPANY ISSUE | 인사이트코리아 | 2016-04-28 14: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