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장 벗는 금융④] 모바일 증권사 폭풍성장에 ‘화들짝’…AI서 미래 먹거리 찾는 금융투자사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카드사와 은행이 테크핀의 공습에 맞서 생존하기 위해 디지털화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는 반면, 금융투자업계는 상대적으로 여유로웠다.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법인영업과 IB(투자은행), 고액자산가를 위한 자산관리가 수익의 큰 부분을 차지해왔기 때문이다. 디지털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테크핀이 범접하기 어려운 영역이었다.그런 만큼 금융투자사는 그동안 테크핀을 경쟁자로도 협력자로도 여기지 않았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를 경험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테크핀의 디지털 인프라와 전략을 활용하지 않으면 속수 FOCUS | 박지훈 기자 | 2021-07-14 09:23 [정장 벗는 금융③] ‘포용금융’으로 대형은행 혼쭐 낸 카카오·누뱅크 정장은 금융권 직장인을 상징하는 차림새다. 학벌과 인맥이 우수한 인재가 말끔한 정장을 차려 입고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하면서 1억원대의 연봉을 받는다. 정장 입는 금융인은 문과(文科) 출신 최고의 직업으로 선망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시대가 달라지고 있다. 사람과 종이만 있으면 돈을 벌 수 있어 ‘인지(人紙)산업’이라 불렸던 금융업의 패권이 테크핀(금융업 영위 IT회사)으로 옮겨가는 중이다. 고객뿐만 아니라 정장 입은 금융인도 이직을 위해 테크핀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기존 금융사들은 경쟁에서 밀리지 않게 위해 혁신을 모색하고 FOCUS | 박지훈 기자 | 2021-07-12 14:15 [정장 벗는 금융②] 테크핀의 온라인 침공, 고객 잃은 카드사의 반격 정장은 금융권 직장인을 상징하는 차림새다. 학벌과 인맥이 우수한 인재가 말끔한 정장을 차려 입고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하면서 1억원대의 연봉을 받는다. 정장 입는 금융인은 문과(文科) 출신 최고의 직업으로 선망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시대가 달라지고 있다. 사람과 종이만 있으면 돈을 벌 수 있어 ‘인지(人紙)산업’이라 불렸던 금융업의 패권이 테크핀(금융업 영위 IT회사)으로 옮겨가는 중이다. 고객뿐만 아니라 정장 입은 금융인도 이직을 위해 테크핀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기존 금융사들은 경쟁에서 밀리지 않게 위해 혁신을 모색하고 FOCUS | 박지훈 기자 | 2021-07-09 17:39 [정장 벗는 금융①] ‘만수르’ 호칭에 ‘레깅스’ 출근…전통 금융사의 테크핀 따라하기 정장은 금융권 직장인을 상징하는 차림새다. 학벌과 인맥이 우수한 인재가 말끔한 정장을 차려 입고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하면서 1억원대의 연봉을 받는다. 정장 입는 금융인은 문과(文科) 출신 최고의 직업으로 선망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시대가 달라지고 있다. 사람과 종이만 있으면 돈을 벌 수 있어 ‘인지(人紙)산업’이라 불렸던 금융업의 패권이 테크핀(금융업 영위 IT회사)으로 옮겨가는 중이다. 고객뿐만 아니라 정장 입은 금융인도 이직을 위해 테크핀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기존 금융사들은 경쟁에서 밀리지 않게 위해 혁신을 모색하고 FOCUS | 박지훈 기자 | 2021-07-08 15: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