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셀트리온, 750억원 규모 올해 첫번째 자사주 매입 결정 [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셀트리온은 750억원 규모의 올해 첫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최근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잇따른 해외 주요국 허가 신청과 신약 출시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 노력이 구체화됨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치가 지속해서 저평가되고 있다고 판단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42만5895주로 취득 예정 금액으로는 약 750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2024년 3월 6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된다.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약 1조2500억원 NEWS | 김민주 기자 | 2024-03-05 15:00 [가상화폐 이슈] 빗썸이 위탁·보유한 암호화폐는? ‘6조3600억원’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빗썸을 운영하는 비티씨코리아닷컴. 그간 세부 재무내역이 공개되지 않아 베일에 쌓여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랬던 빗썸의 회계 장부가 드디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실체를 드러냈다.지난 13일 비티씨코리아닷컴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감사보고서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빗썸이 고객으로부터 위탁받은 암호화폐와 자사 보유고를 합친 암호화폐 시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무려 6조3600억원에 달했다.세부 내용을 보면 위탁받은 금액 보유고는 리플이 5억9762개로 가장 많았다. 12월 말 기준 시세인 3 COMPANY ISSUE | 이일호 기자 | 2018-04-16 12:47 가상화폐 시세 폭락…드디어 ‘패닉셀’이 시작되는가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지난 10일부터 가라앉기 시작한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세가 11일 들어 전체적으로 폭락했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가상화폐를 계속 쥐고 있어야 할지 팔아야할지를 고민하기 시작하면서 ‘패닉셀’(Panic Sell·투자자들이 공포 심리에 투매하는 현상) 조짐이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의 매도가 잦아지면서 빗썸, 업비트 등 암호화폐 거래소가 간헐적으로 마비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11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1시30분 현재 암호화폐의 전반적 시세가 전일 대비 25~30% 가까이 폭락했다.전일까 FOCUS | 이일호 기자 | 2018-01-11 13:45 가열되는 ‘미래 경영’ 올해 초 세계적인 제조업체,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GE)은 “2020년까지 세계 10대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겠다”며 대대적인 기업변신을 선언했다. 항공기 엔진, 대형 의료기기, 전력 플랜트 등을 생산하는 124년 전통의 초일류 기업이 이른바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새로운 산업 물결을 타기 위해 정체성의 변화까지 각오하고 나선 것이다. 비단 GE 뿐만이 아니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의 정부와 기업들이 ‘미래’를 선점하기 위한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제까지 해온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경제산업혁명에 COVER STORY | 박흥순 기자 | 2016-10-04 12: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