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전선 신임 대표에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내정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호반그룹은 오는 30일 대한전선㈜의 정기 주총을 앞두고, 송종민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을 내정하는 인사와 함께 일부 그룹 조직 인사를 단행했다.대한전선은 지난 2021년 호반그룹 편입 후 2년간 전임 나형균 대표이사 사장 체제를 유지하며 성공적으로 대한전선의 경영 안정화를 마무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호반그룹은 그룹 부회장이자 대한전선의 모기업인 호반산업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송종민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친정체제를 강화할 예정이다.또한 대한전선의 사업다각화와 경영혁신을 위해 대 NEWS | 장원수 기자 | 2023-03-29 13:36 홈앤쇼핑, 김연성 인하대 교수 등 11명 시청자위원회 위원 위촉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홈앤쇼핑이 시청자를 이해하고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홈앤쇼핑(사장 최종삼)은 2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제3기 시청자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위촉식에는 최종삼 홈앤쇼핑 사장을 비롯해 △소비자 △물류·유통 △여성‧청소년 △장애인 △과학기술 분야 단체의 추천을 받아 시청자위원회로 선정된 시청자위원이 참석했다.홈앤쇼핑 제3기 시청자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김연성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김종범 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회 전문위원, 박호권 한국YMCA전국연맹 COMPANY ISSUE | 이기동 기자 | 2019-10-02 14:37 포스코, 여성 공채1기 임원 시대 '활짝'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포스코그룹 창사이래 처음으로 여성 임원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포스코그룹은 2018년 정기 임원인사로 여성 임원급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 정기 임원인사로 3명의 여성 신규 임원이 추가된 결과다.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인재창조원 유선희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이유경 상무보가 상무로 승진하는 등 전무 1명, 상무 1명, 상무보 3명이 새로 탄생하면서 여성 임원급이 10명으로 늘었다.2012년 상무보로 경력 입사한 유선희 전무는 포스코 창사 이래 첫 여성 전무 COMPANY ISSUE | 조혜승 기자 | 2018-01-11 11:47 영업·마케팅·재무·네트워크, 한우물 판 전문가들 ‘낙점’ 포스코는 권오준 회장 취임이후 사내외 이사진에 이어 계열사 사장단도 대거 물갈이했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인사이동이 이뤄질 경우 자칫 토대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권오준 회장은 도박이라 하리만치 과감한 인사개혁을 단행했다.포스코가 최근 다소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된 원인에 대해, 무리한 사업 다각화전략을 이야기하는 시각이 적지 않다. 정준양 전 회장이 이끈 지난 5년 동안 포스코는 경영방향을 비철강사업 쪽으로 집중시켰다. 대우인터내셔널을 3조원이 넘는 가격에 인수했고, 지금도 말이 많은 성진지오텍(現 포스코플랜텍) FOCUS | 인사이트코리아 | 2015-06-23 11: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