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레모나' 만드는 경남제약, 김병진 회장은 왜 노조 '공적' 됐나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지난 13일 경남제약 노조는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노조는 이날 경남제약의 최대주주로서 실질적으로 경영권을 쥔 ㈜장산, 블루베리엔에프티(구 경남바이오파마) 등이 사업에는 관심이 없고 경남제약을 매각해 돈을 벌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경남제약은 블루베리엔에프티가 지분 26.1%를 가지고 있다. 블루베리엔에프티는 김병진 회장이 100% 지분을 가진 장산이라는 회사가 지분 20.5%를 보유하고 있다. 김병진 회장이 지배구조 맨 꼭대기에서 경남제약을 지배하고 있다.김병진 회장은 FOCUS | 노철중 기자 | 2021-04-15 11:21 [코로나19 습격] 정유업계 집어삼켜, ‘신의 직장’ 칼 바람 분다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지난해 미·중 무역전쟁과 중동 정세 불안 등 외부적 요인으로 일제히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한 국내 정유업계가 좀처럼 실적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한 가운데 '코로나19' 악재까지 겹쳤다.전 세계가 코로나19 여파로 수요가 급감하면서 이미 올 상반기 경영 목표 달성은 불가능해진 상황이다.2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정유사 1위 SK이노베이션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한달 전에 비해 64.7% 줄어든 1239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6% 감소한 수치다. 특히 1분기 순이익 추 ISSUE & TREND | 도다솔 기자 | 2020-02-21 17:57 ‘레모나’ 경남제약 상장폐지 위기...5200명 소액주주 '패닉'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3억 날렸다(경남제약 포털 종목 토론방, 아이디 inco****)#. 도와주세요. 괜히 욕심부리다가 전세금 담보대출로 몰빵해서 다 날려먹게 생겼습니다(아이디 dbsr****)비타민 레모나로 잘 알려진 61년 전통의 경남제약이 분식회계로 상장 폐지 위기에 몰리면서 5200여명에 달하는 소액주주들이 패닉에 빠졌다. 이들은 회사 경영진이 잘못해 애꿎은 소액투자자들만 피해를 봤다며 분노하고 있다.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거래소의 기업심사위원회의 경남제약 상장폐지 결정에 항의하는 글이 66개가 올라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8-12-17 18:04 '레모나' 만드는 경남제약, 아경그룹 품에 안길 수 있을까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레모나’로 잘 알려진 경남제약이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돌파구로 새 주인 찾기에 나서면서 KMH아경그룹에 인수될 가능성이 커졌다. 아경그룹은 모회사다. 다만 소액주주들이 인수합병에 반대를 표명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 인수합병이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경남제약은 지난 5일 인수대상 우선협상대상자로 KMH아경그룹을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방법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을 통한 최대주주 변동이다. 협상이 최종 확정되면 아경그룹이 경영권을 갖게 된다.경남제약과 아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8-06-11 18: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