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영그룹 강만수 상임고문, 대한적십자사에 3억원 전달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이 대한적십자사에 3억원을 기부한다. 지난 7일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1억원을 개인 기부하며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에 가입한 데 이어 그룹 차원에서도 3억원을 기부했다.21일 부영그룹 강만수 상임고문은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를 찾아 3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재난 구호, 소외된 이웃, 취약계층 의료 지원 등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기부식 행사에서 강만수 상임고문은 “기부에는 이 NEWS | 장원수 기자 | 2023-12-21 13:49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윤석열 정권에서 살아남을까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의 입지가 불안해지고 있다. 산업은행이 야심차게 추진해온 주요기업 구조조정이 암초에 부딪힌데다 본점 부산 이전, 대우조선해양 인사를 둘러싸고 차기 권력과 큰 갈등을 빚으면서다.15일 금융권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조만간 지방으로 이전할 공공기관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지방 이전이 가장 유력시되는 공공기관은 국가산업 육성의 책무를 맡는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다. 이외에도 거론되는 곳은 무역금융과 해외투자를 지원하는 국책은행인 수출입은행이다.두 은행 본점은 모두 서울 여의 ISSUE & TREND | 박지훈 기자 | 2022-04-15 15:14 수협 조합장, 얼마나 힘이 세길래...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수산업협동조합(수협)의 한 지점에서 터진 조합장 아들 채용 특혜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지난해 채용한 9명 신입사원 중 4명이 조합장 아들을 포함한 조합 임원의 자녀와 조카 등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나머지 4명도 내부 임원과 관련 부처 공무원이 추천했다는 등 내부 증언이 나오고 있다. 명목상 공채를 열긴 했지만 조합장 가족 등을 내정해 지원자 32명은 전혀 모르고 지원해 들러리를 선 꼴이 됐다. 더구나 해당 조합은 지난 6월 정기 감사가 진행된 곳으로 수협중앙회가 감독 기관으로서 채용 의혹을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8-12-04 18:38 ‘이팔성 메모’ 파문…MB 정권 ‘금융 4대 천왕’ 몰락 신호탄?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현 우리은행) 회장의 자택에서 발견된 메모와 비망록이 금융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메모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지들에게 2009년부터 3년여에 걸쳐 총 22억5000만원 상당의 돈을 줬다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팔성 전 회장은 ‘MB정부’ 시절 이른바 ‘금융권 4대 천왕’ 중 한 명으로 불린 인물이다.이 같은 내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이 전 대통령은 물론, 당시 금융권을 주물렀던 인물들에 대한 검찰 조사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벌써부터 금융권에서는 '4대 FOCUS | 이일호 기자 | 2018-02-28 16: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