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양시노동인권센터,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한 방안 모색 나서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안양시노동인권센터(이사장 최대호)는 지난 11일 노동인권센터 교육장에서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및 노동권익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안양시노동인권센터,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전국요양보호사협회, 관내 요양보호사교육원 및 관내에서 활동하는 요양보호사 등 20여명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참석했다.노동인권센터는 간담회에서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관내 방문요양보호사 1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요양보호사 노동권익 보호 방안 NEWS | 장원수 기자 | 2023-12-12 14:41 김도진 기업은행장, 준정규직 '희생양' 삼아 실적 쌓기 '무리수'?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IBK기업은행의 준정규직(무기계약직)에 대한 정규직 전환 논란이 최근 불거진 가운데, 김도진 기업은행장이 실적쌓기를 위해 '무리수’를 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규직 전환이라는 중요한 사안을 객관적으로 다루기 위해 은행 내에 구성된 '노사TF'가 정규직 노조에 치우친 나머지 결국 상대적으로 소수인 준정규직 사원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상태에서 '졸속' 처리됐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기업은행의 정규직 전환은 김 행장의 주도로 시작됐다. 김 행장 FOCUS | 강민경 기자 | 2018-04-11 12:33 무기계약직 2배 늘었으나 임금은 정규직 '절반' 수준 최근 4년간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등의 공공부문에서 무기계약직근로자 수가 2배 가까이 증가했으나 임금은 정규직의 절반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국가인권위원회는 12일 서울 중구 인권위에서 열린 '공공부문 무기계약직 근로자 인권상황 실태조사결과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공공부문 무기계약직은 비서·조사원·관리원·전화교환·영양사·전산원·안전·사서 등이다.인권위는 공공부문 기간제 근로자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후 고용안정·임금·승진기회 등 근로조건 개선 효과, 정규직 근로자와의 격차 등을 알아보기 위해 FOCUS | 안득수 기자 | 2017-12-12 11: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