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공분야 새 바람 일으키는 이지윤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공공기관에도 여풍이 불고 있다. 과거 전통적으로 여성 인력이 적고 보수적인 문화 탓에 여성 기관장이나 임원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윤재옥 의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17개 지방자치단체 산하 공기업 기관장 396명 중 여성은 2.8%인 11명에 불과하다.일반 기업과 달리 공공기관의 ‘유리천장’은 유독 높고 견고하다. 하지만 정치인이 아니면서 자신의 능력만으로 유리천장을 깬 여성 CEO가 있다. 이지윤(53)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이 주인공이다. 2016년에 취임한 이 INTERVIEW | 조혜승 기자 | 2019-01-31 16:50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드는 박영숙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대표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은 어디일까. 출산과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이런 휴가를 사용했을 때 제약이 없는 곳일 것이다. 한국의 기업문화에서 이러한 기업을 찾기란 쉽지 않다.면접부터 결혼·출산여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여부를 따지는 회사가 의외로 많다. 그런데 3년 연속 미국여성임원협회가 꼽은 여성 임원이 일하기 좋은 회사 톱10에 선정된 회사가 있어 화제다. 전 세계 30개국에 85개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자문사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가 주인공이다.이 회사는 업계에 INTERVIEW | 조혜승 기자 | 2018-11-30 17:36 Fun management #사례1 / 서린바이오사이언스“웃지 않는 사람은 일할 수 없다”전 직원이 ‘웃음트레이너’ 자격증 보유매일 아침 8시 40분. 전 직원이 ‘웃음 페스티벌’로 포복절도하는 회사가 있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서린바이오사이언스(대표 황을문)가 바로 그 곳이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의 전 직원은 100여명 정도. 규모는 크지 않지만 시가총액이 500억원에 육박하는 업력 30년의 탄탄한 기업이다. 그런 서린바이오사이언스의 최대 저력이라면 무엇보다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유쾌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점. 그 선두에 황 ISSUE & TREND | 박흥순 기자 | 2015-06-02 10: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