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의선 회장 ‘제네시스·EV’ 전략 통했다…세계 2위 미국 시장서 ‘씽씽’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공들여온 럭셔리 브랜드와 전동화 전략이 미국에서 먹혀들었다.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와 현대차·기아 대표 전기차들이 세계 자동차 시장 2위 미국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 둘은 정의선 회장이 수석부회장 시절 진두지휘했던 사업 중 하나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변방에 머물렀던 현대차그룹의 위상이 180도 달라진 이유이기도 하다.정 회장 손 끝서 탄생…‘제네시스·전동화’제네시스 브랜드와 아이오닉·EV 시리즈를 앞세운 전동화 사업은 정의선 회장에게 의미하는 바가 크다. COVER STORY | 김동수 기자 | 2024-04-09 16:46 연일 ‘고객 중심’ 행보 나선 한용구 행장 “신한은행의 혁신에 고객 목소리 담아야”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취임 이후 줄곧 임직원들에게 ‘고객 중심’ 가치를 강조하고 있는 한용구 신임 신한은행장이 이번에는 ‘유저 프렌들리(사용자 친화)’라는 개념을 활용해 재차 중요성을 역설했다.한용구 신한은행장은 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임원,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1분기 임원·본부장 워크숍에서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사랑 받는 신한을 만들기 위해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으로 유저 프렌들리를 제시했다.이번 워크숍은 ‘고객중심 Value-up! 기본에 충실한 은행! 신뢰로 도약하는 미래!’를 주제로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FOCUS | 박지훈 기자 | 2023-01-03 17:30 ‘모바일 퍼스트’ 시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필자는 직업병인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마컴)이 필요한 곳을 그냥 지나치지 못 한다. 최근 오가며 본 두 곳의 매장에서 느낀 점은 마컴에서도 역시 빈익빈 부익부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하나의 매장은 브랜드 인지도와 선택도가 매우 높은 매장임에도 오픈 행사를 거창하게 하고 있었다. 또 다른 매장은 브랜드도 생소하고 더구나 매장의 정체성조차도 인지하기 어려운 조용한(?) 오픈식을 하고 있었다.통상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들은 최초 입지 선정부터 오픈까지 매뉴얼화 되어 있는 시스템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프로세스가 진행되는 반면 경험이 부족한 개인 INSIGHT | 이원섭 IMS Korea 대표 컨설턴트 | 2017-05-31 13: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