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업시민 '전도사'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희망사회 프로젝트’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금융권에서 ‘기업시민’을 가장 자주 언급하는 CEO다. 2015년 신한은행장 재직 때부터 사회공헌 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사명을 가졌던 그는 신한금융 회장이 되면서 신한희망재단을 통해 그 활동 범위를 전사적으로 넓혔다. 오늘날 ‘희망사회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벌어지고 있는 신한금융의 기업시민 활동은 ‘돈만 다룰 줄 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금융권에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있다.신한금융의 기업시민 활동은 신한희망재단이 주도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다. 2017년 12월 조 COVER STORY | 이일호 기자 | 2020-01-02 11:01 신한희망재단, '독닙료리집' 운영 한달만에 6000여명 찾아 '성황'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100년 전 독립투사들이 먹었던 음식을 재현해 서울 종로구 익선동 한옥거리에 문을 열었던 '독닙료리집'에 한 달간 6000여명이 찾았다.신한희망재단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운영했던 독닙료리집을 성료했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캠페인의 일환인 독닙료리집은 '100년 만에 되찾은 식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콘셉트로 문을 열었다.김구 선생이 5년간 일본군에 쫓길 당시 먹었던 '대나무 주먹밥(쫑즈)', 여성 동 PHILANTHROPY | 이일호 기자 | 2019-07-22 10:44 신한금융, 독립투사들이 먹었던 음식 재현한 '독닙료리집' 열어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신한금융은 신한희망재단이 19일 서울 종로구 익선동 한옥거리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돌을 기념해 독립투사들이 당대에 먹었던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현해 고객에게 선보이는 ‘독닙료리집’을 열었다고 밝혔다.지난 18일에는 조용병 신한희망재단 이사장이 독립유공자 후손과 한완상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 등을 초청해 독립투사들이 즐겼던 식사를 재현해 시식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신한금융이 독립투사들의 희생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자는 취지로 진행 중인 ‘호프 투게 COMPANY ISSUE | 이일호 기자 | 2019-06-19 13: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