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심층분석]한전 청렴도 하락에도 김종갑 사장 연봉은 860만원 올라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한국전력거래소(사장 조영탁)와 한전KPS(사장 김범년)의 지난해 종합청렴도가 하락했음에도 기관장 연봉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민 세금이 투입되는 원자력, 발전 공기업의 경우 탈원전 정책 등으로 지난해 수익성이 악화된데다 청렴도가 떨어졌지만 기관장 연봉은 오히려 올라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는 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조사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분석했다. 국민권익위는 총 612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4개, 지방자치단체 243개, 교육청 90개, 공직유관단체 235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9-01-08 18:36 [복마전 한전KPS] "최고 직급인 1직급 갑의 딸이 빽으로 들어왔다"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한국전력의 전액출자로 설립된 한전KPS 직원들이 10년간 근무하지 않고 허위로 근무 명령서를 작성, 1000억대의 시간외 근무수당 및 OH휴가(오버홀 휴가, 600억원 추산)를 챙긴 사실이 드러났다. 이 외에도 친인척 채용 비리, 뇌물 등 각종 부정부패가 확인 돼 '복마전'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다.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부 국정감사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전KPS 허위 시간외근무 수당과 한전KPS 전 직원의 제보 FOCUS | 조혜승 기자 | 2018-10-12 19:43 최정우·하현회·하만덕…부산대 출신 CEO '뜬다' [인사이트코리아=박길도 기자] 문재인 정부 들어 부산대 출신 재계 인물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들은 주요 대기업들의 핵심 포스트에 잇달아 포진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부산대 출신 CEO들이 경제계 ‘파워엘리트그룹’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지금까지 경제계 인사는 이른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지난 2015년 10월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30대 그룹 사장급 이상 임원들의 출신 대학을 전수 조사한 결과, 352명 중 57.7%를 차지하는 203명이 ‘SKY’ 출 ISSUE & TREND | 박길도 기자 | 2018-07-31 13: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