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 '베팅의 기술'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20대에 두 번의 창업에 성공했다. 김 대표는 2011년 설립한 아이디인큐(오픈서베이 전신)와 한국신용데이터를 5년 간격으로 연이어 창업했다. 오픈서베이는 모바일 리서치로 수집한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 기업에 제공한다.고객사는 SK텔레콤, P&G, 페이스북 등 1200여 기업에 이른다. 이 회사는 2013년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16억원을 투자 받았다. 오픈서베이는 모바일 앱을 이용함으로써 응답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결과 분석까지 열흘 가까이 걸리는 일반적인 리서치와 달리 1시간 남짓이면 프로젝트 COLUMN | 이필재 인물스토리탤러 | 2019-01-01 21:10 Z세대 사로잡은 쇼핑 플랫폼 스타일쉐어 윤자영 대표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당신이 아는 매우 똑똑한 사람을 떠올려 보라. 그들 중 뛰어난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그것을 실행시킬 자신감은 없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반면 단순한 아이디어에 거액을 투자해 회사를 설립할 정도로 자신을 믿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둘의 차이점은 자신감에 있다.자신의 아이디어가 성공하지 못할 게 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통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의 차이다. 당신은 어느 유형인가. 여기 청년 기업가 정신이 돋보인 젊은 여성 CEO가 있다. 스타일쉐어 윤자영(30) 대표가 주인공이다. 가 지난 INTERVIEW | 조혜승 기자 | 2019-01-01 13: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