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슈] 재계 총수들, 국감 앞두고 정의당 '주의보' [인사이트코리아=금민수 기자] 국정감사를 앞두고 재계에 정의당 주의보가 내려졌다. 정의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재계 총수나 CEO, 임원을 대거 국감 증인으로 채택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2일 국회에 따르면 정무위원회 소속인 추혜선 의원은 지난 21일 대기업 총수들을 대거 국감 증인으로 신청했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 현대중공업 강환구 사장,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 현대자동차 정의선 수석부회장, 골프존뉴딘홀딩스 김영찬 회장, 샘표 박진선 사장 등 대기업 오너와 일가와 CEO가 여럿 포함돼 있다. 추 COMPANY ISSUE | 금민수 기자 | 2018-10-02 16:08 [2017 국감] CEO 증인 채택 기업들, 여의도서 '정보 전쟁' 새 정부 들어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다. 추석연휴가 끝난 직후인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 동안 실시된다. 올해 국정감사에선 일감몰아주기와 재벌개혁 등 여야 간 각종 현안과 관련해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 만큼 재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해당 기업의 국회 보좌진 출신 대관팀 임직원들은 추석연휴를 반납한 채 여의도에 상주하면서 국회 방문 및 증인채택 명단서 자사 오너 제외 요청, 리허설, 로비전까지 사력을 다하는 모습이다.올해 국정감사는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7-10-12 18: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