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대 금융 장애인 직원 수 왜 줄어드나 따져봤더니…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지난해 국내 주요 금융지주의 장애인 직원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직원수도 매년 감소세를 보이는 만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이지만, 법적 의무사항으로 규정된 장애인 고용을 외면했다는 지적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KB금융그룹의 장애인 직원수는 331명으로 전년(340명) 대비 9명 줄었다. 이 기간 신한금융그룹(221명→204명)과 하나금융그룹(139명→104명)도 각각 17명, 35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은 2019년(220명· FOCUS | 남빛하늘 기자 | 2022-07-29 16:54 윤종원 행장, ‘우영우’ 반기는 ‘한바다’ 같은 기업은행 만들다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주인공 우영우는 명문대 로스쿨을 수석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에서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받았지만 취업의 문턱을 쉽게 넘지 못한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에서다.하지만 대형 로펌 ‘한바다’는 달랐다. ‘한바다’의 대표 변호사는 “이런 인재를 한바다가 안 데려오면 누가 데려오느냐”며 우영우를 채용했다. 우영우의 장애가 아닌 그가 가진 능력을 먼저 봐준 것이다.국책은행 중에서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한바다’ 같은 곳이 있다. 바 CEO&LEADERS | 남빛하늘 기자 | 2022-07-22 15: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