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태원 측, 노소영 30억원 위자료 소송에 "사실관계 악의적 왜곡" [인사이트코리아=손민지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제기한 최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에 대해 “왜곡된 사실과 인신 공격적 주장”이라고 반박했다.전날 노 관장의 소송대리인단은 "김 이사장이 노 관장과 최 회장의 혼인 생활에 파탄을 초래했고 그로 인해 노 관장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30억원의 위자료 소송을 제기했다.최 회장 측은 28일 입장문을 내고 "노 관장이 1심 판결 선고 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일방적 주장과 왜곡된 사실관계만을 토대로 판결이 부 NEWS | 손민지 기자 | 2023-03-28 14:21 최태원 회장 변호인 “노소영 관장 인터뷰, 재판에 영향 미치려는 태도로 유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최태원 회장 변호인단은 2일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언론 인터뷰 보도와 관련 “심히 유감”이라며 “위법한 이혼 관련 보도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노 관장은 지난달 28일 법률신문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혼소송 1심 판결에 불복하는 개인적 입장 등이 여과없이 보도됐다. 노 관장은 항소 제기 이후 법률신문과 인터뷰에서 1심 판결에 “참담한 심경“이라며 “제가 분할받은 비율이 1.2%가 안된다”는 등 심경을 밝혔다.이에 최 회장 변호인단은 즉각적으로 입장문을 내 “재판이 진행중인 사 ISSUE & TREND | 장원수 기자 | 2023-01-02 16: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