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오세훈이 약속한 목동 ‘신정교역’ 신설, 공수표 되나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4‧7 재보궐선거전서 공약한 서울 목동 신정교역 신설이 경제성 문제로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신정교역 신설이 불발될 경우 오세훈 시장은 약속을 어긴 정치인으로 비판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2호선 신정지선(신정교역) 신설(안)’이 폐기 수순을 밟고 있다. 취재 결과 지난해 12월 중순 마무리 된 사전타당성 용역 조사에서 경제성이 0.63으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대체로 철도, 도로 건설 등 교통망 확충 시 경제성이 1을 넘어야 ISSUE & TREND | 이하영 기자 | 2022-01-12 11:45 목동의 염원 '신정교역' 신설…타당성 조사 발표 늦어지는 까닭은?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일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신정교역(가칭) 신설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타당성 조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정교역 신설은 지난 4·7 재보선에 출마한 모든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재보선에서 당선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적극적으로 역 신설 의지를 밝히면서 주민들의 기대를 높였다. 때문에 타당성 조사 결과는 역 신설 쪽으로 기울었다는 평가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다만 결과 발표가 예정보다 늦어지면서 주민들은 배경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고 있다.‘2호선 신정지선(신정교역) 신설(안 FOCUS | 이하영 기자 | 2021-09-02 11: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