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사방 조주빈 오른팔 '부따'는 18살 강훈, 17일 얼굴 공개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텔레그램 n번방에서 파생된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25)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강훈(19)의 신상이 공개됐다. 16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대화명 '부따'인 강훈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훈의 얼굴은 오는 17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는 과정에서 공개될 예정이다.2001년 5월생인 강훈은 아직 만 19세 생일이 지나지 않은 미성년자로, 미성년 범죄자의 신상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이 국민적 공분 BUZZ&PICK | 도다솔 기자 | 2020-04-16 17:37 조주빈의 ‘박사방’ 유료회원, 유명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아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n번방’ 사건의 주범인 조주빈의 신상이 공개되면서 나머지 이 사건 회원들이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n번방’ 운영자 조주빈(24)이 25일 검찰에 송치됐다. 앞서 경찰은 조주빈과 n번방, 박사방 운영에 가담한 공범 13명과 유료회원 124명을 검거해 이중 18명을 구속했다. 주범인 조주빈이 검찰에 넘어가기 전 신분이 공개되면서, 현재까지 경찰에서 파악한 공범과 유료회원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실제로 텔레그 NEWS | 한민철 기자 | 2020-03-25 16: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