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라돈침대 사태 흐지부지, '가습기 살균제 참사' 재탕 되나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2018년 논란이 된 ‘라돈 사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1급 발암 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침대를 제작·납품한 혐의를 받았던 업체 대표와 관계자에 대해 최근 검찰이 불기소처분을 내리자 환경시민단체가 규탄하고 나서며 논란이 재점화되는 양상이다.“라돈이 폐암 이외 다른 질병과의 연관성이 입증된 바 없다”는 검찰의 주장에 대해, 환경시민단체인 환경보건시민센터가 보고서를 내고 검찰의 이번 처분을 반박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지난 3일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부장검사 이동수)는 상해·업무상과실치상 FOCUS | 강민경 기자 | 2020-01-15 18: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