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계란값 왜 비싸나 봤더니…산란계 사육 4.2% 줄었다 [인사이트코리아=서창완 기자] 지난 겨울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여파가 올해도 계속되면서 산란계 사육 마릿수가 작년보다 줄었다. 계란 가격 역시 평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1년 3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3분기(9월 1일 기준) 국내 산란계는 7072만2000마리로 전년 동기보다 313만1000마리(-4.2%) 줄었다.지난해 9월 7385만3000마리였던 산란계는 지난 3월 6211만마리까지 감소했다. 이후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 다만 지난 겨울 AI에 따른 대규모 살처분과 BUZZ&PICK | 서창완 기자 | 2021-10-21 15:42 [포토] 금값 된 계란, 7개월째 고공행진 [인사이트코리아=서창완 기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째 2%대로 오르는 가운데 연초 오른 계란값이 내려가지 않고 있다.6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계란 가격은 전년보다 57% 올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물유통정보를 살펴보면 이날 계란 30개(특란·중품) 소매가격은 7140원으로 나타났다. 평년 수준인 5299원보다 34.7%(1841원) 비싸다.정부는 수입 물량을 늘려서라도 계란 가격 안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수입 계란 물량을 이달 1억개, 9월 1억개 등 대폭 늘릴 것”이라 PHOTO NEWS | 서창완 기자 | 2021-08-06 18: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