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슈]TV 수신료, 한전이 EBS보다 더 가져가는 게 합당한가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공영방송의 수신료 인상과 부과대상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전력이 지난 3년간 시청자들이 낸 1조9053억원 중 위탁수수료 명목으로 가져간 금액이 1172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시청자들은 공영방송인 KBS와 EBS의 수신료로 월 2500원, 1년에 3만원을 납부하고 있다. 한전은 4688만 가구에 대해 전기요금과 합산해 이중 위탁수수료 명목으로 6.15%를 가져가고 있다. 한전의 TV수신료 수수료율은 신용카드 평균 수수료(2%)의 3배 수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8-10-01 16: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