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업은행, 국책은행 맞아?...벤처투자 수도권 몰아주고 지방엔 ‘찔끔’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산업은행의 벤처투자가 수도권 기업에 치우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수도권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은 직접투자 성격이 강한 보통주 투자 비중이 높은데 반해 비수도권 기업 투자는 이보다 못하다는 지적이다.금융권과 벤처업계는 산업은행이 비수도권 벤처에 직접투자 하는 만큼 투자자의 투자의지와 지역 벤처기업의 홍보기회를 연결하는 벤처투자플랫폼 ‘넥스트라운드’의 지역 행사를 활발히 유치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국회 정무위원회 송재호 의원이 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혁신벤처·신생기업 투자지원 현황에 따르면 산 COVER STORY | 박지훈 기자 | 2021-10-18 19:07 [금투협 회장 선거 열전]권용원·손복조·황성호...치명적 장단점은?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오는 25일 치뤄질 금융투자협회 차기 회장 선거 후보가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사장으로 압축됐다. 세 후보자 모두 증권가에 오래 몸담았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각각의 후보자가 서로 다른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는 뚜렷한 강자가 없어 투표 당일까지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대관업무· 4차산업 강점 지닌 권용원권용원 사장의 강점은 4차 산업과 IT, 경제·금융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도다. 기술관료 출신으로 15년 간 일 FOCUS | 이일호 기자 | 2018-01-19 17: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