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연 10% 이상 수익 추구하는 ‘지적재산권 펀드’ 1998년 기술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획기적인 사건이 하나 발생한다. 당시 세계 최대의 반도체 회사 미국의 인텔이 테크서치(Tech Search)라는 회사로부터 자신들이 사들인 특허기술을 도용했다는 이유로 불의의 소송을 당하는데, 요구한 배상액이 특허권을 사들인 가격의 무려 1만 배에 달했다.당시 인텔 측 사내변호사로 활동했던 피터 뎃킨(Peter Detkin)은 이런 테크서치를 가리켜 ‘특허괴물(Patent Troll)’이라고 비난했다. 이 사건은 특허 또는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현대의 산업계에 큰 COLUMN | 서정기 한국대안투자자산운용 대표 | 2019-09-01 11: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