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형만한 아우 있다…현대엔지니어링, 3분기 실적 ‘껑충’ 뛰었다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지난해 기업공개(IPO) 실패로 쓰디쓴 고배를 마셨던 현대엔지니어링이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재상장 추진 발판을 마련했다. 더욱이 국내 건설경기 악화로 인해서 10대 건설사들의 실적도 주춤한 가운데 이뤄냈다는 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난해 3월에 선임된 ‘해외통’ 홍현성 사장이 있었다. 홍현성 사장 취임 이후 현대엔지니링의 해외사업 부문은 꾸준한 외형성장을 이뤄냈다. 최근 3년 동안 해외사업 부문을 살펴보면 ▲2021년 3조1935억 ISSUE & TREND | 선다혜 기자 | 2023-11-16 16:12 처음처음1끝끝